작년 가을에 테니스를 시작한 테린이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테니스를 시작 한지 얼마되지 않고 실력도 모자라 테니스복 입기가 민망해서
테니스 레슨을 받을때 평범한 운동복을 입고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와이프와 결혼 900일 기념으로 선물 해주고 싶어서 용기내서 와이프에게 선물 해줬습니다.
처음에 상의가 짧은 것 같아 걱정하더니 입고 움직여보니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마도 속바지가 있어서 속옷이 비추지 않아 좋다고 하구요.
이거 입고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기분이 참 좋네요.
테니스도 더욱 흥미를 갖고 재밌게 칠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코트 예약해서 와이프가 테니스복을 처음 입고 나갈때 설레네요.
다음에는 제 테니스옷도 에이치그라운드에서 커플로 주문해서 입어야 겠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2,000원 지급 도와드렸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